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덴젤 워싱턴 (문단 편집) == 여담 == * 지금은 어느덧 나이를 먹어 풍채 좋은 [[미노년]] 배우가 되었지만, 젊은 시절에는 그야말로 조각 [[미남]]으로 유명했다. 게다가 큰 키에, 이지적인 분위기, 심지어 뉴스 앵커와 같은 정확하고 중후한 발성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었다. * 아랍계 배우가 테러리스트 역할만 맡는 식의 외국인 혐오에 대한 영화계 관계자들의 방향에 대해 물었다. 이에 그는 영화계 관계자들은 그럴 권리가 있으며, 나에 대해 사람들에게 제대로 말해주는 걸 기대해봤자 관계자들은 그들이 아는 것만 쓰기 때문에 아랍계 역시 흑인들이 그랬듯이 자신들의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대답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uM6mbtleUE|#]] * 덴젤 워싱턴은 총 23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https://www.looktothestars.org/celebrity/denzel-washington|#]] * 어릴 때 다친 이후로 지금까지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휜 체로 살고 있다. * '''아들'''인 [[존 데이비드 워싱턴]]은 풋볼 선수로 활동했는데 선수로서는 그닥 성공하진 못했다. 신인급으로 주목받긴 했는데 별로 뜨지 못하고 결국 은퇴해버렸다. 이후 배우로 전업해 꾸준히 커리어를 쌓고 있다. [[스파이크 리]]와 덴젤이 협업한 [[말콤 X]]에 엑스트라로 출연했으며 2015년부터 방영한 [[드웨인 존슨]] 주연의 미식축구계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볼러스로 성인 연기자로 데뷔했다. [[블랙클랜스맨]]의 주연을 시작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의 [[테넷]]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매그니토]] 역으로 캐스팅 논의 중이라고 한다. * 워싱턴과 故[[채드윅 보즈먼]]이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인 필리샤 라샤드에 따르면 그는 미국 워싱턴 D.C. [[하워드 대학교]]에서 배우 지망생들을 가르친 적이 있었는데, 돈이 없어 연기 강의를 수강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친구였던 덴젤 워싱턴에게 지원을 부탁했었다고 한다. 워싱턴은 흔쾌히 장학금을 쾌척했고, 그 장학금을 받은 학생 중 한 명이 채드윅 보즈먼이었다. 보즈먼은 2020년 워싱턴이 미국영화연구소 평생공로상(AFI Life Achievement Award)을 받을 때 단상에 올라 이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덴젤 워싱턴이 아니었다면 '블랙 팬서'는 있을 수 없었다"며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 모든 배우들이 당신의 어깨 위에 서 있다"고 워싱턴에게 경의를 표한 바 있다. [*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n해외연예-덴젤-워싱턴-故-채드윅-보스만-애도…장학금-인연-눈길/ar-BB18z6rh|출처]]] [[https://youtu.be/rYjTkiZ_2R0|지미팰런쇼 영상]] *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은퇴를 시사했다. 이전에도 비슷한 발언을 했으며 연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https://movie.v.daum.net/v/20211220161339499|#]] * 농구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대학시절 농구부로 뛴 적도 있다고 하는데, 이 때 그를 지도한 감독이 훗날 NBA감독이 되는 P.J. 칼리시모였다. NBA선수 [[레이 앨런]]이 출연한 He Got Game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의 아들 역으로 출연한 앨런과 찐으로 1대1 시합을 한 것이 유명한데, 이 때 아마추어치곤 매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초반에 잠깐 앞서나가기도 했다. 나중에 인터뷰에서 드러난바에 따르면 원래 앨런이 퍼펙트로 이기게 되어있었고 앨런 역시 그렇게 알고 있었으나, 덴젤이 기습적으로 제대로 해서 득점을 연속으로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운이 따르고, 앨런이 제대로 하기 시작하자 쳐발리긴 했지만 NBA선수를 상대로 5골이나 넣은 것 자체가 엄청난 실력이다. 실제로 초반에 앨런이 제대로 했음에도 덴젤이 [[https://www.youtube.com/watch?v=eDxIL2509ns|그의 수비를 뚫고 득점한 것도 있다.]] 당시 무조건 대본대로 해야했다고 생각했던 앨런은 이 때문에 짜증났다고 회상했지만, 이후 장면이 더 자연스럽게 된 것을 인정하고 만족했다고 한다. 당시 장면은 프로와 아마추어 사이의 실력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면서도 자연스럽게 연출되었다. 농구는 공격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스포츠라서 아무리 뛰어난 수비수라도 상대를 봉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처럼 뽀록도 몇번 들어가면 앞서나갈 수 있지만, 결국 밑천이 드러난다. 게다가 아마추어/프로 사이 가장 큰 차이가 나는 요소가 체력인데, 이때 워싱턴은 후반에 기진맥진해 제대로 뛰지도 못하지만 앨런은 호흡이 전혀 거칠어지지 않는다. *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이다 핀켓 스미스]]에 대해 [[윌 스미스의 크리스 락 폭행 사건|비하성 농담]]을 한 [[크리스 락]]을 때린 [[윌 스미스]]에게 중간 휴식 시간에 다가가 스미스 부부를 위로하였다. 또한 윌 스미스에게 "네가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또는 흥분한) 그 순간을 조심해. 그때가 바로 악마가 너에게 찾아오는 거야."라는 조언을 해줬다고. *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아카데미 시상식]] 연기상 후보에 꾸준히 오르고 있다.[* 남자배우로는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꾸준히 오른 [[로런스 올리비에]],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꾸준히 오른 [[폴 뉴먼]],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꾸준히 오른 [[잭 니콜슨]],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꾸준히 오른 [[마이클 케인]] 등이 있고, 여자배우로는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꾸준히 오른 [[캐서린 헵번]],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꾸준히 오른 [[메릴 스트립]],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꾸준히 오른 [[프란시스 맥도맨드]] 등이 있다.] 2022년 현재 남우주연상 7번 남우조연상 2번 올랐고,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각 1번씩 수상하였다. * 한국에서는 [[MBC]]에선 '''[[김관철(성우)|김관철]]'''이 [[KBS]]에선 '''[[구자형]]'''이 [[전담 성우/배우|전담 성우]]를 맡은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가끔 [[황윤걸]], [[최원형]], [[안지환]], [[김준(성우)|김준]]이 한번씩 맡은 적은 있긴 하지만 김관철, 구자형보단 못하단 평이 많았다. 다만 최근 나이가 들다보니 노년의 덴젤 워싱턴 역에 원로 성우가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 국내에선 수상 소감이나 졸업 연설을 할 때 품격있으면서 강단있고 차분하면서 무게있는 명언을 많이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목표의식을 잃어버렸거나 미래가 불확실한 청춘들에게 주는 메시지 느낌이 강해 동기부여 영상으로도 많이 쓰이곤 한다. [[https://youtube.com/watch?v=NglehnQa48E&feature=share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